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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브라함의 믿음과 축복
Level 10조회수0
2022-04-14 13:24
  • + 성경본문 : 로마서 4장 17절-25절(신.245p)
  • + 설교일자 : 2019-06-09
  • + 설교자 : 담임목사 서 정 수



아브라함은 믿음의 조상, 오늘날 하나님의 복의 모델이 된 분이다. 그렇게 될 수 있었던 것은 아브라함은 하나님께 복을 받을 만한 믿음을 가졌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아브라함은 도대체 어떤 믿음을 가지고 있었는가? 1. 아브라함의 믿음은 하나님을 절대적으로 믿는 믿음이었다. 아브라함의 믿음은 죽은 자를 살리고, 없는 것을 있게 하는 믿음이었다. 아브라함의 믿음은 하나님을 믿는 믿음을 가지되 하나님께서 의롭게 여긴 믿음이었다. 이 믿음은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을 믿는 것이다. 하나님을 믿되 죽은 자를 반드시 살리시는 부활의 신앙을 가지고 있는 믿음을 아브라함은 가지고 있었다. 그렇기 때문에 아브라함은 독자 이삭을 모리아 산에 제물로 드리라는 명령의 받을 때에도 죽은 자를 살리시는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을 믿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자손을 주시겠다는 약속을 하셨다. 아브라함은 바랄 수 없는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붙들고 바라고 믿었다. 그 결과 약속하신 믿음의 아들 이삭이 태어나게 된 줄 믿으시기 바란다. 2. 아브라함은 시간이 지나가고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이 이루어지지 않아도 그의 믿음은 약해지지 않았다는 것이다. 아브라함은 자기 몸이 죽은 것 같은 것을 알았다. 또한 사라의 태가 죽은 것도 알았다. 그럼에도 아브라함의 믿음은 약해지지 않은 줄로 믿는다. 여러분들도 힘들 수 있는 어떤 환경이나 상황이 닥치더라도 믿음이 약해지지 않기를 바란다. 다니엘은 예루살렘 성전을 향해 하루에 3번씩 기도했다. 왕이“다른 신에게 기도하면 사자 굴에 넣는다.”명령을 내렸음에도 불구하고 다니엘은 믿음이 약해지지 않았다. 그리고 계속 예루살렘 성전을 향해 기도한 줄로 믿는다. 그 결과 사자 굴에서도 구원 받았고, 그 시대에 존귀한 자로 쓰임 받게 된 줄로 믿는다. 환경과 상황 때문에 믿음이 약해지지 마시기 바란다. 직장이나 물질 때문에 믿음이 약해지지 마시기를 바란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약속에 대한 믿음이 약해지지 않으므로 이 믿음이 아브라함을 아브라함이 되게 했고, 믿음의 조상이 되게 한 줄로 믿는다. 바라기는 우리의 환경이 어떠하든지 흔들림 없는 견고한 믿음을 가지고,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의 약속을 붙잡으시길 바란다. 그럴 때 여러분들의 꿈과 비전이 반드시 여러분의 생애 가운데 이루어지는 놀라운 일이 일어나게 될 줄로 믿는다. 그런 축복과 기적의 주인공들이 다 되는 우리 사랑하는 동은교회 모든 성도님들이 될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