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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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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➋
Level 10조회수0
2022-04-14 13:21
  • + 성경본문 : 사도행전 2장 25절-32절(신.189p)
  • + 설교일자 : 2019-04-28
  • + 설교자 : 담임목사 서 정 수



오늘 말씀은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말씀이다. 특히 다윗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수난과 부활을 예언한 말씀이다(31-32절). 다윗은 예수님의 십자가 수난과 부활을 미리 보았다. “그가 음부에 버림이 되지 않고”할 때“그”는 다윗이 아니라“예수 그리스도”이시다. 왜냐하면 다윗의 육신은 죽은 후에 썩었다. “음부에 버림이 되었다”는 것은“죽었다”는 것이다. 그러므로“그”는 다윗이 아니고“예수 그리스도”이시다. 구주 예수님은 인류의 죄 해방과 구원을 위해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심으로 음부에 버린바 되셨지만 사흘 만에 다시 사셨다(행2;24절). 죽음이란 인간에게 큰 고통을 안겨다주는 것이다. 하지만 예수님께서 다시 사심으로 사망의 고통이 사라진 줄로 믿는다(27절). 예수님은 부활의 첫 열매가 되신 것이다. 따라서 예수님 믿는 우리들도 부활한다. 예수님은 첫 열매가 되시고, 우리는 나중 열매가 되는 것이다(롬6;5절). “연합한다.”는 것은“한 아버지 밑에서 형제들이 같은 사랑을 받고 자라다. 한 아버지의 유산을 똑 같이 소유한다.”는 뜻이다. 예수님께서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 가운데서 부활하신 것처럼 우리도 그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 속에서 부활하는 것이다. 예수님께서 아버지의 기업을 소유하신 것처럼 우리들도 하나님 아버지의 기업 약속을 함께 소유하는데 그것이 바로 부활이고 영생이다. 예수님은“말씀하시던 대로”살아나셨다(막8;31절, 요10;18절). 그리고“생명을 버리고 죽음에 이르셨다.”죽음에서“부활”을 얻으셨다. 이처럼 부활은 하나님 약속에 대한 성취이다. 하나님의 선포이고, 하나님의 선물이다(요11;25-26절). 그러므로 부활의 기쁨과 소망이 충만하며 살아야 한다. 다윗처럼 슬픔과 눈물과 탄식은 무덤에 다 장사 지내고 기쁨과 웃음과 찬송이 넘쳐야 한다(26, 28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