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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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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부터 ❍❍❍살겠습니다. ; 하늘의 부(富)를 소유하면서❶
Level 10조회수0
2022-04-14 12:02
  • + 성경본문 : 말라기 3장 7절-12절(구.1331p)
  • + 설교일자 : 2018-12-02
  • + 설교자 : 담임목사 서 정 수


하나님의“심고 거둠”을 통해 우리 성도들이 놀라운 하늘의 부(부)를 소유하며 살아가는 더 행복한 성도님들이 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 그렇다면 주님의 기쁨이 되도록 하늘의 부(富)를 소유하며 살아가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겠는가? 성경에는 가장 귀하고, 가장 놀라운“하늘의 부요의 법칙”은“십일조”라는 것을 통해 가장 위대하게 역사한다는 것을 가르친다. “십일조”는 십분의 일을 의미하기도 하고, 십일조를 드린다는 것은 최소한 수입의 10%를 하나님께 드리는 것을 의미한다. 십일조를 수입의 측면에서만 이야기하지만 그렇지 않다. 성경에는 십일조가 수확물, 농산물, 가축 등의 첫 열매를 드리는 것을 의미했다(신14;22-23절). 하나님의 부요함의 법칙은 언제나“하나님”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 그런 의미에서“십일조”는 우리가 정말로 하나님을 최우선으로 믿고 있는가를 정확하게 보여주는 하나님의 테스트인 것이다(말3;8-12절). 우리가 분명히 알아야 할 것은“십일조를 하느냐? 마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는 사실이다. 십일조를 하지 않으면 하나님의 부요함에서 제외된다는 원리이다. 십일조를 하지 않는 그리스도인들은 결코 형통할 수 없다고 하는 사실이다. 십일조가 하나님의“심고 거둠”이라는 하늘의 부요함과 성공이라는 법칙의 일부이기 때문에 반드시 해야 하는 것이다. 아브라함은 (창14;19-20절)에 보면 분명히 십일조를 드린 사람이었다. 아브라함은 십일조 자체보다 하나님을 무엇보다 더 사랑했고, 그래서 적어도 자신의“소득의 10%”은 하나님께 속한 것임을 믿음으로 고백했던 사람이다. 바로 여기에 십일조의 정신이 있다. 성경은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아브라함의 자손이라고 확실하게 가르친다. 따라서 십일조도 드려야 한다(갈3;29절). 우리들이 살아계신 우리 하나님 아버지를 우리들의 삶의 모든 영역에서 최우선 순위에 두고 있다면 하나님께 우리가 가진 것의 첫10%를 드리는 것을 아까워하지는 않아야 한다. 하나님께서는 각종 여러 가지 지출을 다하고 난 다음의 남은“나머지”를 원하지 않으신다. 하나님께서는“첫 열매”즉, 수입의 가장 처음의 10%를 원하신다.(잠3;9-10절). 이처럼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하나님을 최우선 순위에 둔 다음에, 전능하시고 좋으신 우리 아버지 하나님께서 우리들의 이 세상 삶의 모든 필요를 채우실 것을 믿고 살아가기를 정말로 원하신다. 그러므로 십일조는 한마디로“믿음”의 표현이다. 하나님의 심고 거둠이라는 하늘의 부요한 법칙은 인간의 방식보다 훨씬 고차원적이다(사55;8-9절). 바라기는 우리 동은교회 모든 성도들이 하늘의 부요한 법칙을 경험하면서 살기를 간절히 바란다. 하늘의 신령한 복과 이 땅의 기름진 복을 경험하시기 바란다.